
경주에 오면 꼭 찾는 곳이 월정교입니다.
노을이 지는 때에 오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요

달 월(月), 깨끗할 정(精), 다리 교(橋)이네요.
삼국사기에 의하면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월정교의 월이 달 월(月)이라
달이 뜬 밤에 오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서
월정교에서 달을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네요.
밤에는 멀리 물에 비친 월정교가
장관일듯 합니다.

이 풍경은 월정교 안에서
찍은 것입니다.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월정교 안은 한번 걸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번 좌우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낮에는 돌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저도 다리를 건너 보았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보니
물고기가 많습니다.
어릴때 개울에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는
더 어두울 때
하늘이 맑아서 달이 예쁠때
올 것을 기약하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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