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수 나미가 부른 '슬픈 인연 (悲しい因縁) '은 1985년 일본 작곡가 우자키 류도(宇崎竜童)가 한일 버전을 각각 제작하여 양국에 정식 발매한 음악입니다. 한일가왕전 2차전에서 가수 린(リン)과 우타고코로 리에(歌心りえ)가 이 곡을 불러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슬픈 인연(悲しい因縁)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노래 '슬픈 인연'은 이별과 재회, 그리고 그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사에서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라고 말하면서,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내면의 싸움을 표현합니다.
과거의 달콤했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라는 구절로, 사랑했던 시간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합니다. 이는 사랑의 깊이와 이별 후 남는 감정의 여운을 드러냅니다.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야"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이가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합니다. 이는 종종 이별 후 남는 기대감이나 바람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라는 부분에서는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난다 해도 같은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을 아픔을 걱정하며 묘사합니다.
이 노래는 이별과 재회의 가능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을 리얼리틱하게 표현하며 시간이 진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감정과 이별 수의 아픔을 진솔하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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