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본점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태극당 빵집은 
1945년 광복 이후
'미도리야' 제과점
제과기계를 인수하여 
1946년 중구 명동에 설립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합니다. 

1971년에는 서울시내
7곳에 직영점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장충동 태극당은
1973년에 이전'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입니다.

 

 

태극당 주요 메뉴는
단팥빵, 야채사라다,
오단다빵, 슈크림빵,
태극당 모나카, 찹쌀 모나카,
남대문 전병, 팔경전병,
서울전병, 무궁화전병,
식빵 종류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팥빵과 모나카 아이스크림,
그리고 오미자 차를
주문하였습니다.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태극당 단팥빵

태극당 제품은 방부제를
일체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태극당 빵은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어
가격대비 선물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80여 년 간 세월을 함께한
제과의 장인들,

그리고 우리의 문화를
함께 누리는 사람들,

태극당의 빵은 사람의 온도로
구워진다"라고 홍보하고 있네요.

 

2층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쓰여있습니다.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분 거리이니 지나는 일이 있으시면
잠깐 들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은

8:00 AM ~ 09:00 PM

 

전화

02-2279-3152

 

주차장 없음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 1분)

버스: 420,144,407,301